서버개발캠프 4기/스마게 ★밥★이야기

[01.08] 점심 치킨난반 ★★★★☆

EQ1 2020. 1. 8. 23:55

이름에 치킨이 들어가 있어서 그냥 줄섰다.

4개의 메뉴 중에 이 메뉴가 줄이 거의 배로 길었는데

다들 "치킨"이라는 글자에 홀린 듯이 줄 선 것이 아닐까...하는 생각이 든다.

 

이런 돈가스 류의 문제점은 내가 직접 잘라먹어야 한다는 것이다.

귀찮다!

나는 포크로 집어서 입에 넣는 과정만 하고 싶다.

밥 먹는데까지 신경을 써가면서 skillful하게 자르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

너무 귀찮다.

 

비슷한 이유로 생선이나 뼈있는 치킨을 싫어한다.

삼계탕은 공짜로 줘도 안먹는다.

아 국물이랑만 먹을 것 같다.

 

왠지 비판만 한 것 같은데 그래도 맛은 완전 좋았기 때문에 별점은 4.5다.

0.5는 귀찮음에 대한 감점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