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버개발캠프 4기/스마게 ★밥★이야기

[01.23] 점심 불낙전골 ★★★

EQ1 2020. 1. 23. 08:38

전골이 맛이 없던건 아니였다. 다만 좀 짰을 뿐이지...

흠.... 왜 짜지?

흠.... 흠....

 

아무튼 좀 짰다.

맛이 없는건 아닌데 좀 짜서 먹으면서 흠... 짜군..이라고 생각하면서 먹었다.

 

반찬으로 나온 전....

좀... 그랬다...

내가 바삭한 전이 취향이긴 하지만 그거랑 상관없이 너무 눅눅했고

뭔가... 좀... 불량식품 같은 느낌?

뭐라고 해야하지 그 질 안 좋은 소세지가 주는 그 느낌

되게 푸석푸석한.... 그거...

그런 느낌이 좀 많이 났다.

 

이렇게 보니까 내가 평에 비해서는 점수를 좀 잘 주는 것 같기도 하고...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