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냥 왠지 국물있는 밥류가 좋다. 역시 한국인이라서 그런가.....음.... 그냥 이런 류가 뭔가 실패하기 힘든 메뉴이기 때문일수도 있다. 일정 정도 이상의 맛이 보장되는? 그런 음식들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. 뭐 아무튼 갈비탕은 맛있다는 거다. 뼈에서 살을! 발라내야 한다는 점이 문제긴 하지만 잘 만들어진 갈비탕은 살점이 부드럽게 분리되서 좋다. 반찬으로 나온 김치전은 음... 우리집이 더 맛있는 듯! ㅎㅎ;;
* 단축키는 한글/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,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