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먹은 김피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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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1.22] 점심 나가사키 짬뽕 ★★★★서버개발캠프 4기/스마게 ★밥★이야기 2020. 1. 23. 08:33
메뉴들이 다 괜찮아 보였는데 짬뽕 줄이 되게 짧길래 선택했다. 왜 사람이 없었지..? :thinking_face: 사람이 없는 것치고는 되게 맛있어서 밥도 빨리 받고 좋았다. ㅎ_ㅎ 국물이 되게 칼칼하고 시원해서 막 먹다가 갑자기 나트륨 생각나서 음...하고 그만 먹었다. 반찬으로 나온 김피탕은 되게 오랜만에 먹는 음식이였는데 왜 그릇이 아닌 종이 접시에 줬는지는 의문... 치즈 굳은거 설거지하기 힘들어서 그런가? 아 맞아. 치즈가 좀 굳어있어서 아쉬웠긴 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