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름을 까먹어서 무슨 찌개였는지 기억이 안난다. 암튼 중요한건 찌개가 미지근했다는거다. 왜지? 분명히 눈 앞에서 끓여서 줬는데... 분명 대기큐에서 중간에 빼서 준 것 같다. 흑흑 슬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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