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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3.05] 아무말이나 소소하게 적는 개발 일기게임 개발 일기 2020. 3. 6. 11:18
『After Dungeon』 움직이는 땅바닥 구현 그냥 오늘부터 하루를 정리한다는 느낌으로 개발 일기를 적기로 했다.
원래는 스마게 서버개발캠프 하면서 밥 얘기로 적고 있었는데
생각해보니 글 내용도 사실 밥이랑 별로 관련이 없고
하루동안 개발 했던거 정리하듯이 개발 일기 적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
적기로 했다!
어제 내용만 오늘 적고 앞으로는 자기 전에 짧게 적고 자야지.
서버개발캠프를 할 때는 총 4가지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었다.
- 서버개발캠프 『Final Fiction』
- 전역 후 계속 이어진 『지하철 토끼 이야기』
- 2학기 끝나고 사람 모아서 시작한 『Lapin』
- 동아리 사람들끼리 하는 『After Dungeon』
서버개발캠프가 끝난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3개로 줄었는데
오히려 뭔가 섭캠을 할 때보다 더 힘든 것 같은 느낌이 든다.
하루 종일 스터디 카페에서 계속 앉아 있어서 그런가?
뭔가 심심하면 말 걸 사람이 옆에 없다는 게 꽤 큰 것 같기도 하다.
스마게에서 섭캠 할 때는 개발하다 뭔가 질리면 그냥 옆에 있는 팀원한테 말걸고
딴소리를 해도 좋고 개발 관련 얘기를 해도 좋았다.
그냥 사람이랑 얘기한다는 것 자체가 뭔가 리프레쉬 되는 느낌이였는데
혼자 스터디 카페에서 고민하면서 개발하다보니까
바쁜데 심심한 느낌이 너무 강해지는 것 같다!
작업 장소로 스캎(스터디 카페)보다 그냥 카페를 더 선호하는게
스캎은 조용히 해야하지만 그냥 카페는 옆 사람이랑 얘기해도 괜찮으니까!
하지만 지금은 뭐... 얘기할 옆 사람도 없어서 어디든 심심하긴 매한가지다!
허엉... 코로나 때문에 선뜻 팀원들과 만나서 작업하자고 하기도 그렇다.
아무튼...
제일 위에 있는 gif는 『After Dungeon』에서 사용될 기믹인 움직이는 땅바닥이다.
무빙워크 같은거다.
플레이어가 그 타일 위로 올라가면 화살표가 표시된 방향으로 밀린다.
그 속도는 플레이어의 이속과 동일해서 왼쪽 방향을 눌러야 가만히 있을 수 있고
아무 조작을 안하면 오른쪽으로 밀린다.
반대로 오른쪽 키를 누르면 평소보다 2배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!
원래는 보스전 기믹으로 해둔건데 왠지 생각보다 범용성이 좋을 것 같아서
일반 맵에서도 종종 사용될 것 같다.
마우스 휠이 고장나서 위로 스크롤 해도 아래로 내려가는 괴현상이 일어나는데
어서 로켓 배송이 도착했으면 좋겠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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